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6주째 진행된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반대 일요법회에서 조계종 총무원에 대한 비난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명진 스님은 봉은사 법왕루에서 가진 일요법회 법문에서 몸에 피, 고름을 묻히고 더러운 냄새를 맡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종단 부조리와 권력 야합 행위의 배를 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명진 스님은 이어 부처님 법의 탈을 쓴 이해집단으로 종단이 전락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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