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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 사진 = 연합뉴스 |
국민의힘이 오늘(18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진행합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위원들이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한 위원장은 시리즈로 내놓고 있는 정치개혁의 취지 등을 의원들에게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 법안, 이른바 '쌍특검법' 대응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쌍특검법은 지난달 28일 야당
아울러 야당이 강행 처리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할지에 대한 의견 수렴도 이뤄집니다.
그제(16일) 발표한 공천 룰도 논의 대상에 오를 전망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