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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제 관심은 천안함 함수의 인양 작업에 쏠리고 있습니다.
폭발 당시 흩어진 천안함의 잔해를 찾는 작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 기자 】
함수를 끌어올릴 대형 해상 크레인의 왼편, 두 가닥의 와이어에 쇠사슬이 걸려 있습니다.
유도용 쇠줄을 미리 감아놓았던 두 곳에 90mm 굵기의 체인 두 가닥을 연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함수를 끌어올리려면 앞으로 두 줄을 더 걸어야 합니다.
민간 인양업체는 백령도의 기상여건이 생각보다 좋은 지금 내친김에 인양 준비를 끝내버린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전준선 / 함수 인양업체 대표
- "1번, 2번은 어제 (체인) 작업 마무리했고, 3번 작업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윤영탁 / 기자 (백령도)
- "날씨만 도와준다면 늦어도 오는 24일쯤에는 천안함의 함수도 모습을 드러낼 걸로 보입니다."
천안함의 잔해를 찾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작은 조각이라도 사고의 원인을 밝혀줄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뢰탐색함과 심해잠수사에 의존했던 군 당국은 청해진함과 첨단 무인탐사정 '해미래호'를 사고 해역에 투입했습니다.
그 뒤엔 쌍끌이 어선이 동원됩니다.
▶ 인터뷰 : 이기식 / 합참정보작전처장
- "정밀 무인잠수정이 올라와서 현재 폭발 원점을 중심으로 500m 반경을 정밀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일 천안함 수색을 마치고 돌아오다 침몰한 금양 98호를 찾는 데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윤영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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