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자료 |
장 전 최고위원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과 수영구의 오늘을 바꾸고 희망이 살아있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여의도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스타 정치인이 부산을 대표해야만 부산과 수영구의 굵직한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전당대회에서 25만 표를 득표해 당 대표를 포함한 모든 후보 중 최다득표로 부산대표 정치인이 국가대표 정치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부산의 그
이어 "여의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싸’ 국회의원, 매일 언론 기사로 등장하는 전국구 국회의원, 방송에서 국민들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스타 국회의원, 지역 문제를 중앙정부에서 제일 먼저 들어주는 해결사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