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인양] 국회 국방위, 전체 회의 연기

국회 국방위는 법안 심의를 위해 열기로 했던 전체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국방위 관계자는 MBN과의 통화에서 "천안함 인양작업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법안 심사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위는 오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 심의와 함께 천안함 침몰 관련 현안질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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