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양작업에서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3구씩 헬기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로 옮겨지게 됩니다.
검안을 마친 후에는 사령부 의무대 앞에 설치된 임시 시신 안치소로 옮겨지는데, 실종자 가족은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적절한 예우가 결정되기 전에는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희생자들의 장례는 함수 인양작업 후인 이달 말쯤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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