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표 변호사가 제22대 총선 부천을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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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경기도 부천시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기표 변호사 |
김 예비후보는 "부천의 더딘 변화와 기성정치에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계신다"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부천, 더 나은 4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총선 승리로 중동 1기 신도시와 원도심을 재정비하고
김기표 예비후보자는 부천북초, 부천동중, 부천고 출신으로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 부천시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