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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북한 단체 관광이 12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중국 정부의 관광 담당인 국가여유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산중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395명의 관광단이 오늘(12일) 평양으로 출발해 8일간의 관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은 평양을 둘러본 뒤 개성과 판문점, 묘향산을 관광하지만, 이번 코스에 금강산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여유국에 따르면 14개 여행사가 18개 팀의 관광단을 모집했으며 상품 가격은 1인당 86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