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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식 의원실 제공 |
김영식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국내 원자력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사단법인 한국원자력학회로부터 ‘2023년 한국원자력학회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원자력학회 공로상'은 원자력에 관한 학술 발전 및 기술 향상에 현저하게 공헌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입안과 연구로 원자력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유일하게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몸담았었던 공학자로서, 문재인 정부 당시 탈원전의 절차적 위법성,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고, 신한울 3,4호기 재개에 앞장섰으며, 신한울 1,2호기의 조속한 운영 허가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으로 윤석열정부 원자력(SMR, 고준위폐기물, 원자력산업분야) 진흥정책 수립에 기여하였고, 2021년부터 혁신형 SMR 국회 포럼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입법활동으로는 ▲차세대 원자력,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의 육성계획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23.2.27. 통과, 시행중), ▲고준위폐기물 관리 로드맵을 골자로 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안」(‘22.8.30.), ▲한국형 선진소형원자로 전주기 발전계획을 마련하는 「선진소형원자로 경쟁력 강화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22.11.18.) 등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실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한국원
[전정인 / jungin5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