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총리/사진=연합뉴스 |
오늘(2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TV조선 글로벌 리더스 포럼 축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여러 요인 가운데 하나가 국가 재정을 더욱 어렵게 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포퓰리즘"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우리 정부는 불필요한 분야에 대한 재정은 줄이면서 약자 복지와 신성장 동력 확충 등 꼭 필요한 분야에는 더 과감히 투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시장경제에 기반한 투자 주도 성장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는
아울러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과 저개발국의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