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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1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3.10.31 / 사진 = MBN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오늘(12일)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열리는 이번 IPEF 정상회의에는 미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 14개국이 참여합니다.
대통령실은 "IPEF 정상회의에서는 그간 협상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 협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IPEF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로 지
현재 한미일을 비롯해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