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일부터 3박 4일간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곧이어 23일에는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합니다.
윤 대통령은 파리에서 2030 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올해 마지막 순방 일정으로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 국왕 초청에 따라 다음 달 12일부터 이틀 동안 네덜란드에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