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습니다.” ... 천안함 사고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에서는 군사기밀을 이유로 말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죠. 군 당국 뿐 아니라 지난 6일, 국정원장과 함께 천안함 사고 관련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여야 간사들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입을 다물었는데요. 군 당국이 밝힌 군사기밀 밝힐 수 없는 이유,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들이 구체적인 회의 내용에 대해 말을 못한 이유는 과연 뭘까요?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