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일본의 침략적 행위를 왜구적 행태로 규정하고 이런 표현이 한·중·러 3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공통 기술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이 한·중·러를 대상으로 영토분쟁을 조장하는 것은 일본의 오래된 나쁜 습관에서 나온 왜국적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일본의 역사왜곡, 영토문제에서 이웃 국가와 철저한 공조로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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