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앞서 지적했듯이 어뢰 공격이었다면, 북한의 반잠수정보다는 상어급 잠수함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최재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 사이에 북한 기지에서 식별하지 못했다고 밝힌 2척의 잠수정.
다시 확인해 봐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군 당국은 지금까지 반잠수정으로 파악해 왔습니다.
▶ 인터뷰 : 이기식 / 해군 준장
- "(장관께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셨던 것이 반잠수정이다?)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것은 다시 확인을 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반잠수정일 경우 공격가능성이 작다는 게 군의 입장입니다.
반잠수정의 운항거리가 5km 정도에 불과해 북한 기지에서 사고해역까지 이동이 사실상 어렵다는 데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해상 여건도 반잠수정 운항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상어급 잠수함의 공격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은 사고가 난 26일 상어급 잠수함 2대가 기동 중이었는데 1대의 행방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뢰공격이 있었다면 행방을 알 수 없는 그 상어급 잠수함 한 대가 공격했을 가능성이 커진 겁니다.
지난 96년 강릉에 좌초됐던 상어급은 잠수함과 잠수정의 중간급으로 어뢰를 4발 넘게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최재영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