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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인양될 천안함 선체의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천안함이 인양된 후 바로 공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공개 여부는 모든 조사 작업이 끝나고 생각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도 "절단면은 촬영 불가"하다며 "언론의 억측과 의혹이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천안함이 인양되면 바지선에 올려놓은 후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절단면이 외부에 보이는 것을 차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