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미에 환자복 입고 녹음하는 장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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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채널 갈무리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병상에서 강서구청장 선거 투표를 독려하며 "이번 선거는 정권 폭주를 멈추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원들에게 전화를 거는 콘셉트의 투표 독려 영상을 게재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주권자인 여러분이 행사하는 한 표가 나라와 내 지역의 내일을 결정할 수 있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6일과 7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
영상 말미에는 이 대표가 병상에서 환자복을 입고 음성을 녹음하는 장면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 대표는 병원에서 단식 회복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