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오전 수색 성과 없이 끝나
군이 사흘 만에 수중수색을 재개했지만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오후에 다시 함미와 함수 선체 진입을 시도합니다.
▶ 구조 '쌍끌이 저인망 어선' 투입
군은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바다밑을 훑는 '쌍끌이 저인망 어선'을 백령도 구조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 '천안함' 국회 긴급 현안질의
국회는 김태영 국방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천안함 침몰에 대해 긴급현안질의를 갖고 있습니다.
▶ "고 한주호 준위 무공훈장 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무공훈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실종자 가족 "구조작업 군 일원화"
실종자 가족 협의회는 "모든 구조작업은 군으로 일원화해 믿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 10명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습니다.
▶ 정몽준 1조 4,500억…유인촌 121억
정몽준 여당 대표가 주가하락에도 1조 4천500억 원으로 재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121억 원으로 국무위원 가운데 재산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 대통령 "독도 실효적 지배 강화"
이명박 대통령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조찬 회동을 갖고,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대원외고 약 22억 불법찬조금 조성
서울교육청 감사에서 대원외고가 지난 3년간 학년별 학부모 대표를 통해 찬조금 21억 8천만 원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정일 방중 임박…김정은 대동 관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을 대동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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