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2012년 유튜브 방송에서 "강간을 당해 임신을 원치 않을 경우에도 우리 모두가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이 있다면 여자가 어떻게든 아이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설명자료를 통해 "여성이 자신의 제반 여건 하에서 출산과 양육을 결정한 경우 그 결정과 모든 생명은 존중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언급했던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강영호 기자 nathanie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