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관계'와 '북한 핵 위기 속에서의 한미동맹'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의에는 전 미합참의장 마이크 멀린과, 전 미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빅터 차 등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협력 강화에 대해 한미일 3국이 국제사회와 협조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 "아무리 작은 전쟁이라도 정치·외교·군사·경제를 막론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