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 1소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김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에서 3:3 동수가 나와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리특위 산하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윤리자문위 권고에도 제명안이 부결된 데에는 김 의원의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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