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구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가 건강 문제로 형 집행 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서 전 대표가 갑자기 건강이 악화해 정부교도소에서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족들이 담당 검찰에 형집행 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심의위원회를 열어 형집행 정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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