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습니다.
미 해군 측이 제공한 헬기 SH-3에 탑승한 윤 대통령은 미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 내렸고 로젠스바이그 의전장 대행, 웨버 부의전장, 카즈니 캠프 사령관 등이 영접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영 인사와 악수를 한 뒤 한국 정상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3국 정상의 공동기자회견이 예고됐습니다.
[MBN 보제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