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해상 구조작업 감시태세 강화"

침몰한 천안함의 실종자 탐색 구조활동과 관련해 "북한군이 우리 군의 헬기와 선박 등에 대한 감시태세를 강화 중"이라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국회 국방위 보고에서 천안함 침몰 이후 북한군 동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또, 서해안 해안포와 장사정포 사격준비태세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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