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미 위치표식 설치…수색·구조 총력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에 위치표지를 설치했습니다. 함미는 폭발지점에서 180 미터 떨어진 40미터 수심에서 발견됐습니다. 군과 미군 구조함, 민간이 총력 수색 구조작전을 벌입니다.
▶ 생존 고비…온 국민이 생환 기원
온 국민이 기적적인 생환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생존시한 오늘이 고비여서 평택에 도착한 가족들 속이 타고 있습니다.
▶ "희망 가져야"…침몰원인은 논란
이명박 대통령은 생존자가 있다는 희망을 갖고 모든 인력 장비를 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침몰 원인은 내부 파열과 기뢰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토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 '부력으로 배 띄워 크레인 인양'
현재 군은 침몰한 천안함 인양을 위해 공기를 넣어 부력으로 배를 띄운뒤 쇠줄로 선체를 감아 크레인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희경, LPGA 첫 우승…박인비 2위
국내 여자골프 최강자 서희경이 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했습니다. 박인비가 2위를 차지했고, 이지영·신지애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 수능 'EBS 교재서 70%' 연계 출제
정부가 이미 밝힌 대로 올해 11월 18일 치러지는 수능에서는 EBS 교재에서 수능 시험의 70%가 직접 연계돼 출제됩니다. 수험생들이 주로 공부해야 할 책은 30권 안팎입니다.
▶ 경상흑자 전환…'3월 15억 달러 흑자'
2월 경상수지가 1억 6천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3월에도 수출호조에 힘입어 15억 달러 흑자가 예상됩니다.
▶ '납품업체 결탁' 부산 공무원들 적발
부산 수산과학원과 기장도서관, 해양자연사박물관 직원 등이 납품업체와 결탁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2억여 원의 예산을 빼돌렸다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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