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서 조재연(가운데), 박정화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마치고 환담 장소로 안내하고 있다. 2023.7.21/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임기를 마친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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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며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비공개로 환담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도 배석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