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최저임금 인상폭 논의 / 의사 인력 확충 방안 논의 / 국무회의 / 국회 교육위

오늘(2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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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8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근로자위원은 내년 최저임금으로 1만2천210원을 요구한 반면, 사용자위원 측은 오늘 구체적인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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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사단체가 오늘(27일) 전문가들과 함께 의대 정원 증원 등 의사 인력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규모를 논의합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후 '의사 인력 수급추계 전문가 포럼'을 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적정 의사 인력 확충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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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프랑스-베트남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장마와 관련한 대책 점검을 지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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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27일) 전체회의를 엽니다.
오늘 전체회의에서는 정부의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방침과, 신임 방통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 특보의 아들 학교 폭력 의혹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