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민주당 '정책의총' / 스토킹 처벌 강화 / 미 동아태차관보 방한

오늘(2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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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격주로 개최하는 '정책 의원총회'를 오늘 처음 열고 당의 주요 입법 과제를 논의합니다.
중점과제 PT에는 이재명 대표가 발의한 '불법사채 근절법' 등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요 법안들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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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스토킹 범죄 처벌법 개정안을 처리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다는 '반의사 불벌죄' 조항이 삭제됐고, 필요할 경우 판결 전에도 전자발찌 부착 등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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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오늘 서울을 찾아 한국 고위 당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어제 온라인 브리핑에서 "한반도 관련 이슈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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