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정부 후쿠시마 브리핑 / 국회의원 가상자산 등록 / 윤리심사자문위 / 기상청 재난문자 발송 / 김기현 취임 100일 기자회견

오늘(15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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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5일)부터 매일 일본 후쿠시카 오염수 방류 관련 상황을 발표합니다.
국무조정실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매일 브리핑을 하기로 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수산물 안전 관리 상황에 대한 설명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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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 현황 자진 신고가 오늘(15일)부터 시작됩니다.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촉발된 자진 신고는 국회 임기 개시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3년 간의 가상자산 소유 현황과 변동내역을 이달 말까지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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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오늘(15일) 저녁 국회에서 열리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참석해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된 내용에 대해 소명할 예정입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국회의원 징계 심사와 관련해 징계 수위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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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5일)부터 위험지역 주민에게 행안부나 지자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위험지역 주민에게 재난문자를 송출합니다.
대상은 1시간에 50㎜, 3시간에 90㎜이상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기상청이 최소 20분 전에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수도권부터 시범운영하고 내년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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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오늘(15일) 오전 당 대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및 기자회견을 열고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여기에서는 의원 수 감축 등의 정치개혁 방안과 불체포 특권 폐지, 민생경제 회복 등의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