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내일은 경제, 모레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질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민주당은 오염수의 안전 문제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 재개 여부를 집중적으로 지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간부 자녀 특혜 채용을 거론하며 노태악 선관위원장 등 선관위원 전원의 사퇴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돼, 한중 두 나라 외교부의 맞불 초치에 대해서도 여야가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