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국제해사기구(IMO)를 통해 예고했던 군사정찰위성 발사 기한이 어제 오전 0시로 종료됐습니다
추가 발사는 없었지만, 북한은 향후 발사에서는 위성 발사 기간과 운반체 낙하지점 등을 따로 통보하지 않겠다며 기습 발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이 예고 없이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만큼, 대비 상황을 해제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북한이 지난달 국제해사기구(IMO)를 통해 예고했던 군사정찰위성 발사 기한이 어제 오전 0시로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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