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5·18 전야제 / 한-캐나다 정상회담 / 윤리특위 재가동 / '시찰단 파견' 한일 실무회의

오늘(1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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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오늘 저녁(17일) 광주에서 전야제가 열립니다.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광주로 향하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전임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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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캐나다 총리는 정상회담에 앞서 국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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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늘(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와 소위 위원 선출을 할 예정입니다.

윤리특위가 재가동 되면서 거액의 가상자산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 논의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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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후쿠시마 시찰단 파견 관련해 세부 일정조율을 위해 오늘 실무급 화상회의를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은 23~24일을 포함한 나흘 일정으로 시찰단이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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