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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이나 무상급식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색성장 등 부처간 이견에 대해서는 국민 모두의 손해가 될 수 있다며, 부처 이기주의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고 무조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없다"며 "반대 목소리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여 놓친 부분이 있다면 정책에 반영하고, 한 번 더 점검해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4대강 사업과 학교 무상급식 등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를 정치쟁점화 하기에 앞서 정책 점검의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주장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인 수치를 비롯해 객관적인 사실과 분명한 논리를 갖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민주당이 이 대통령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대통령의 진심과 노력이 정치적으로 오해돼 답답하고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이나 여성가족부 출범과 관련해 부처 간 이견으로 사업진행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부처 이기주의를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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