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지역의 성폭력 사건은 관악, 구로경찰서 관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경찰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폭력 발생 건수는 관악서가 3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로서 243건, 동작서 22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경찰관은 2007년 5명, 2008년 6명, 지난해 11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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