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어제(2일) 윤 대통령이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워싱턴 방미 성과와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등을 언급하며 "한·미·일 관계가 공고하고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취임 1년 소회를 밝히며 "남은 임기동안 당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