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확대정상회담 하는 한일 정상 / 사진=연합뉴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초 한국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현지시간 28일 "기시다 총리가 5월 초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방한 추진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관계 개선이 목적"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달 일본 도쿄에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이번에는 내가 (한국을) 가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