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봉투 의혹' 송영길 22일 입장 밝힌다
파리에 머무르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오는 22일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당의 조기 귀국 요청에 대해서도 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 "경매 중단하고 우선매수권 달라"
오늘 출범한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가 "낙찰꾼에게 집이 넘어가지 않도록 경매를 중단하고 피해자가 우선 매수할 수 있도록 대출을 지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윤 대통령 "기득권 세습은 미래세대 기회 박탈"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에 이어 "부당한 기득권 세습은 미래세대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고용세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청소년 마약 문제와 1천조 원을 넘은 국가 채무에 대해서도 우려했습니다.
▶ 돌풍·벼락 동반한 요란한 봄비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친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