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세월호 관련해서 세 곳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안산시 행사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이, 인천시 행사는 행안부 장관 직무대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안전의 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2차관)이 참석했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 별도의 메시지는 없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올해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진 것에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항상 민심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보고 있다"며 "여론조사는 어떤 경우에는 참고하고 어떤 경우에는 참고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hj4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