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지하화 현장 방문 등 민생 행보 속도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 사진 = 연합뉴스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오늘(24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 수호전사자 묘역에 참배합니다.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 기념일입니다.
↑ 국립 대전현충원 / 사진 = 연합뉴스 |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현충원에서 조국을 지키다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이후 지도부는 대전 호국보훈파크와 호남고속도로 지하화 현장을
대전시가 유성구 현충원역 일대에 조성을 추진하는 호국보훈파크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놓은 지역공약사업 중 하나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9,678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휴양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