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권익위 직원 5백여 명이 앞장서 반부패·청렴 생활을 서약·실천하고 작은 비리도 반드시 처벌받도록 해 부패 공무원이 발붙일 수 없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직원들은 "사무실 전화를 사적인 용도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 "업무와 관련해 손님을 만날 때는 청사 휴게실을 이용하겠다" 등의 서약서를 모아 타임캡슐에 넣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