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국빈 방문은 최고 예우를 갖춘 초청 형식으로, 한국 정상으로는 12년 만입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어젯밤(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이 4월 26일 예정된 국빈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하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미로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세 번째 양자회담을 갖게 됐습니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해 5월 한국에서, 11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확장억제 제공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백악관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미동맹은 한미와 인도·태평양 및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데 중요하다"며 "흔들림 없는 약속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