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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연합 특수작전훈련에 투입된 美 항공타격 자산 AC-130J가 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초부터 한미 연합 특수작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 특수작전훈련 '티크 나이프'는 특수부대가 항공지원을 받아 적의 핵심 시설을 파괴하고 적진 내부로 침투하는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처음으로 '죽음의 천사'로 불리는 미국 항공기 AC-130J가 전개됐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30mm 기관포, 105mm 곡사포와 AGM-114(헬파이어), AGM-176(그리핀), GBU-39(SDB) 등 정밀유도무기가 탑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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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kim.tae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