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KF-21 시제 4호기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34분 동안 비행하며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110여 회의 시험 비행을 진행한 KF-21 시제 4호기는 기존 시제기와 달리 조종석이 전·후방석으로 구분돼 조종사 2명이 탑승하는 복좌기로, 신규조종사 양성 임무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