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일각에서지난해 정부의 첨단의료 복합단지 선정이 '정치적 결단'에 따른 것이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일부 언론은 이동관 홍보수석이 지난달 28일 사석에서 "첨단의료 복합단지는 이 대통령이 챙겨주지 않았으면 선정되지 못했을 것
이에 대해 홍보수석실은 해명자료를 내고 "이 수석이 정치적 고려에 의해, 또는 '대통령의 결단'으로 복합단지가 선정됐다고 말한 것은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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