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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희생자들을 애도한 뒤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
국무조정실은 오늘(13일) 오후 국무1차장 주재로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민관합동 태스크포스'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외교부와 국방부, 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국무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각 부처는 전담 부서를 별도로 지정해 긴급구호는 물론이고 재건까지 포함해 튀르키예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
회의에서는 정부지원 현황과 계획, 민간단체별 모금과 구호활동 현황과 민,관 협력 방안 등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당분간 주 2회 튀르키예 지진 구호활동 관련 민관 합동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