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아닌 내륙에서 발생하면서 아파트와 건물이 잇따라 힘없이 붕괴됐고, 피해를 가늠하기도 힘든 상태인데요.
튀르키예만 문제가 아닙니다. 그 일대, 그러니까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시리아에서도 이미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섰고, 수천 명의 부상자가 쏟아졌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토의 42%가 지진대인 튀르키예에서는 1939년에도 규모 7.8 지진이 발생해 3만 명이 사망한 적이 있습니다.
먼저 윤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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