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이를 넘어 최종 커다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91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것이 3.1운동의 대승적 화합정신을 계승, 승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낡은 이념의 틀에 갇혀서는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대립과 갈
등으로 국민이 분열돼선 선진화의 길을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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