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통행과 통신, 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온 군사실무회담의 형식을 남북 실무접촉 방식으로 바꿔 다음 달 2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방부는 "남북이 군사실무회담 개최를 위한 절충을 벌인 결과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에 개성공
국방부 관계자는 "수석대표가 통일부에서 나가는 만큼 회담은 군사실무회담이 아니라 개성공단 3통문제 협의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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