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55일 동안의 활동을 마칠 예정입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통령실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을 명시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보고서 채택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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