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는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 8명과 생존자 2명, 이태원 지역 상인 2명 등으로부터 참사와 관련된 진술을 들을 예정입니다.
앞서 3차 청문회 일정 등을 논의한 여야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증인 채택 여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출석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 결국 출석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하고, 청문회 대신 공청회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장동건 기자 / notacto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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